자비와 지혜광명의 등불이 소외된 곳 없이 비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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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06호 발행인 록경(황보상민) 발간일 2025-05-01 신문면수 5면 카테고리 종단 봉축사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덕광 필자소속 서울경인교구장 필자호칭 정사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5-05-12 15:26 조회 6회본문
자비와 지혜광명의 등불이 소외된 곳 없이 비추길
오늘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자비와 지혜광명의 등불이 소외된 곳이 없이 두루두루 비추어질 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
부처님께서는 고통받는 중생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으며, 큰 깨달음을 이루시고 중생의 고통을 덜어주시기 위해 열반에 드실 때까지 설법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그 가르침을 따라 우리도 수행하고 실천한다면 우리 마음속 어리석음과 고통이 사라지고 참된 평화와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참된 지혜는 과거나 미래에 있지 않고 현재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집착하면 불안과 걱정이 생긴다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인 현재의 소중함을 알면 지혜로운 삶을 산다고 합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지혜의 등을 밝혀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지혜로운 삶, 참된 행복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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