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마음의 치유로 평안을, 국민 화합으로 희망을’

페이지 정보

호수 303호 발행인 록경(황보상민) 발간일 2025-02-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5-02-10 12:08 조회 50회

본문

‘마음의 치유로 평안을, 국민 화합으로 희망을’
종단협, 신년하례법회 조계사 대웅전서 봉행

한국불교 지도자들이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1일 서울 조계사에서 ‘불기 2569년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마음의 치유로 평안을, 국민 화합으로 희망’을 주제로 열린 이날 법회에는 통리원장 록경 정사와 총무부장 덕광 정사를 비롯한 한국종단협의회 회장 진우 스님과 수석부회장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차석부회장 진각종 통리원장 능원정사, 부회장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스님·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등 주요 종단 대표 스님들이 참석했다. 이날 록경 정사는 불교계를 대표해 꽃공양을 올렸다.

이와 함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헌승 국회 정각회 회장을 비롯한 불자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으며, 포교신행단체장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정치적 분열과 경제적 불안 등 한국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과제를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극복하자고 마음을 모았다. 또 모든 국민이 평화로우며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쉼 없이 정진할 것을 부처님 전에 발원했다.

한편 이날 종단협 지도자들은 대학생 불자들에 기금으로 유주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중앙회장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


82c79282f0d8163c6cba24d40bae8aad_1739156885_4242.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