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정각사 합창단이 서원당에서 노래 '어머니의 마음' 음성공양으로 동참 사부대중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부산 정각사(주교: 법일 정사)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5월 7일 자성일 법회에서 어버이 날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법일 정사를 비롯한 정각사 스승들은 이날 참석한 교도들에게 빨간 카네이션 브로치를 직접 달아드리고, 만다라 합창단(단장: 안미옥)의 연주로 다함께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