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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령 예하, 염송정진 수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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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76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11-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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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11-02 10:41 조회 6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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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령 예하, 염송정진 수행 당부
신규 스승, 정각사 교화 스승으로 첫 발

제 99회 추계 강공회 입재식에서는 신규 스승 일진(一眞, 박진용)정사와 진여(眞如,이현희)전수에 대해 법의와 금가사 및 사령장이 수여됐다.

법공 종령 예하는 전 스승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위승서를 전달하고 법의와 금가사를 수여했다. 

이어 통리원장 우인 정사는 신규 스승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정각사 교화 스승을 명했다.

일진 정사는 입사 선서를 통해 “계법을 준수하고, 스승을 공경하며 교법과 국법을 엄수하고, 보살의 행원으로 삼세중에 중생 제도를 버리지 아니하겠으니, 어떠한 고난이라도 달게 받고 이를 극복하겠습니다.”고 엄숙히 맹세 했다.

법공 종령 예하는 이 자리에서 “종단에 새 스승들의 임용은 소중하고 귀한 가족이 새롭게 탄생한 것과 같이 기쁜 일이다.”며,“우리 종단은 염송이 으뜸가는 계행이니 염송정진수행에 매진하고 중생교화에 앞장서달라.”고 법어를 내렸다.

이어 종령 예하 강훈, 승단 총회, ‘승가 화합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한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에 따라 2년 만에 기로 스승을 비롯한 전 스승이 참석하여 수행을 점검하고, 승단의 주요 의사를 결정했다.

또 이날 승단총회에서는 공석 중인 중앙종의회 의원 3명을 선출했다. 

신임 종의원은 다음과 같다. △정원심 전수(운천사) △묘심해 전수(화음사) △정계월 전수(법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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