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창종 50주년 기념으로 발간된 종조 원정 대성사 일대기 ‘불공 잘해라’ 독후감 공모전에서 우수작 3편이 선정됐다.
불교총지종 통리원이 주최하고 도서출판 운주사가 후원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제출된 독후감 중 총 3편을 공동 우수작으로 가려 뽑았다.
시상식은 창종 50주년 창교절 기념 법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상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우수작 3편은 이달부터 본지에 한편 씩 소개 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공재호(수인사 교도) △나종훈(일반부) △황보정미(총지사 교도)
‘불공 잘해라’는 한국 정통 밀교의 맥을 잇고, 현대 한국 밀교를 중흥 시킨 원정 대성사의 삶과 수행, 가르침을 담은 최초의 책이다. 이 책은 현재
전국 총지종 사원 및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