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지소식 | 부산 법성사 2월 13일 신축헌공가지불사 봉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총지종 작성일20-03-04 10:06 조회98회

본문

213일 신축헌공가지불사 봉행

300여명 참여 2, 3층 스크린 다원중계

 

법성사 헌공불사를 법공 종령 예하님을 모신 가운데 교도여러분들과 함께 봉행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사회를 맡은 재무부장 덕광 정사의 음성이 여느 때와 다르게 미동이 느껴지는 가운데, 부산 법성사의 신축헌공불사의 백미인 본존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승을 선창하면, 동참하신 여러분들도 함께 큰소리로 불 법 승을 외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층 서원당에 자리 잡았던 제막식 참가자들과 자리가 부족해 2층과 3층에 속속히 동참하여 자리 잡은 사부대중은 감동과 환희심이 가득 찬 목소리로 외쳤다. “··!”


드디어 흰 베일에 싸여있던 본존의 육자진언과 양계만다라가 비로자나 부처님의 대자비광명이 온 법계에 퍼지듯 그 위용을 드러내며, 부산 법성사 헌공가지불사의 서막을 알렸다.

42년 전 자재서원당 개설불사를 시작으로 부산 도심포교 제2의 문을 열었던 법성사(주교: 법선 정사)가 그동안의 낡은 사원을 헐고 14층 건물을 새롭게 세워 공사를 마치고, 지난 213부산 법성사 신축헌공가지불사를 봉행했다. 이날 불사에는 종령 법공 예하 및 통리원장 인선 정사 등 사부대중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원당을 비롯 2층과 3층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다원중계로 진행되었다


본존 제막에 이어, 법성사 교도들의 육법공양, 개회선언식, 대비로자나불전 호념, 헌화 및 훈향정공, 유가삼밀, 경과보고, 종령 법공 예하 헌공사 및 법어, 통리원장 인선 정사 봉행사, 축사, 법성사 주교 법선 정사 인사말, 법성사 신정회 신종철 각자 인사말, 감사패 전달, 반야심경 독송, 축가, 폐식 등으로 진행됐다. 외빈 없이 조용히 치러졌을 이날 법회에는 진각종 사회부장 상명 정사가 특별히 참석해 법성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종령 법공 예하는 헌공사 및 법어에서 불심 가득한 도시 부산에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의 장엄한 법계 도량을 부처님 전에 헌공드린다.”한 때 부산 전법을 책임지는 중심 도량이었던 법성사가 현대사회의 변화를 발 빠르게 받아들이고 부산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역사회에 맞는 포교를 펼치고 일심으로 수행할 수 있는 도량으로 자리매김하여 종풍을 다시금 활짝 펼치는 불도 부산의 거점 도량이 되길 바란다.”고 서원했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봉행사에서 법성사는 부산역 일대 교화 발전을 수행하면서 두 번의 이설불사를 봉행하고 종단과 교도들의 서원 정진과 신심 깊은 원력으로 3년 만에 건물을 매입, 이 자리에 세워진 역사를 간직한 도량이라며 법성사도 부산에서 들불처럼 번져났던 밀교 홍포와 교화의 기운이 다시금 퍼져나가 새로운 포교의 장을 열수 있도록, 종단이 지향해야하는 그 모범적 실천들을 앞세우며 종단의 새로운 교화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용맹정진을 당부했다.


법성사 주교 법선 정사는 부산의 구도심이 새롭게 변화하고 개발되는 시기에 맞춰 법성사도 새로운 모습으로 현대인들의 힐링 도량이 될 수 있도록 도심 가까이에서 전법과 교화에 힘쓸 것이라 말했다. 아울러 변함없이 수행하시며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교도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이날 참석한 진각종 사회부장 상명 정사는 축사에서 진각종과 총지종이 서로 장점을 배우고 단점은 보완하며 상생, 화합할 때 한국 불교 발전이 가능하리라 믿는다.”그 길을 함께해 준 총지종 스승님과 교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법성사의 새로운 도약과 현대사회에 맞춘 포교의 능동적 변화에 박수를 보낸다.”며 종단간의 우의를 확인했다.


법성사 교도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 신종철 각자는 오늘 힘들고 어수선한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많은 교도님들과 스승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린다.”그동안 많은 우여곡절 끝에 부처님의 가피와 총지종 종단의 큰 결단력으로 오늘 이와 같은 감개무량한 불사를 올리게 되었다, 이어서 스승님을 도와 부산의 중심지에서 총지종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수행하고, 정진하고, 교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일불제자들 앞에 다짐했다.


이어 처음부터 법성사 신축을 맡아 원만수행 공사를 마쳐온 주식회사 대영주택 양태영 대표의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마니합창단의 축가 꽃이피었구나’, ‘총지종의 노래음성공양으로 이날 법회는 여법하게 마무리 되었다


한편 본존 제막식 제막 참여자는 다음과 같다. 종령 법공 예하, 통리원장 인선 정사, 종회의장 우인 정사, 사감원장 법경 정사, 서울경인교구장 록경 정사, 부산경남교구장 정인화 전수, 법상 대구경북교구장, 지정 충청전라교구장, 법성사 주교 법선 정사, 진각종 상명 사회부장, 동해중 송인근 교장, 법성사신정회 신혜영 회장, 서울경인 김은숙 지회장, 부산경남교구 류길자 지회장, 대구경북 최윤정 지회장, 충청전라교구 민순분 지회장(이상 무순 16)


 

법성사 신축 헌공가지불사까지

36년간 부산 중심지 교화와 수행의 도량

지하 1, 14층의 주상복합건물로 재탄생

 

법성사는 총기 7721일에 개설한 자재서원당에 뿌리를 두고 있다. 총기 9314일 현재 자리인 동구 초량동으로 이전하여 사원 명을 법성사로 개칭했고, 총기 12년 지하1층 지상2층의 건물로 신축하여 36년간 부산의 중심지에서 포교활동을 해왔다.

부산역 일대의 교화발전을 수행하면서 두 번의 이설불사를 봉행했으며, 총기 49213일 헌공가지불사를 통해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 신력과 사부대중의 대비서원으로 대작 불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동안 법성사의 주변 도심 재개발이 늦어지고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해 더딘 발전을 보여 왔으나, 교화의 다양한 방편을 시대에 맞게 수용 변화해야 한다는 종조 원정 대성사의 뜻을 되새겨 환경을 지혜롭게 받아들이며,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였다.

부산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는 지리적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지역의 상황에 맞추어 총기 471월 대지면적 209, 건물연면적 1,721평의 지하 1, 지상 14층의 주상복합건물로 신축하여, 총기 481113일에 준공했다.

2층에는 법성사 서원당을 재단장하여 도심형 수행공간으로 거듭 나겠다는 대비원을 세워 16개월 여 만에 비로자나 부처님의 장엄한 법계 도량을 헌공하게 되었다. 또한 북항 재개발에 따른 유동 인구의 유입과 지역민을 위한 지역 맞춤식 포교 활동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법성사는 초대 주교로 하정 정사와 시각화 전수가 역임했으며, 그 뒤를 이어 대자행 전수, 법정 정사, 법지원 전수, 정원심 전수, 묘홍 전수, 혜광 정사를 거쳐 현재는 법선 정사, 자성 전수가 주교를 맡아 포교 활동에 힘쓰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