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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밀교문화현지답사’ 6박 7일간의 일정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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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호 발행인 안종호 발간일 1999-09-20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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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4 04:59 조회 2,3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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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밀교문화현지답사’ 6박 7일간의 일정마쳐
법장원 박제걸 언구윈 등, 지닌 8월 17일~23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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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요문화재 양부대단구 -14세기

본 종 법장원 박재걸 연구원과 경북 대학교 최성규 교수(예술대학 미술학과)는 지난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밀교문화 현지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일정은 본 종단 의 교상과 사상을 더욱 체계화하고 이 를 발전시키기 위해 1차적으로 동북아 시아 불교국가 중 일본을 선정하고 일본의 밀교문화를 살펴보기 위해 이루 어진 것이다.〈관련 ‘현지답사기’ 7면〉

이들은 일정 첫날에 정토진종 총본 산인 동본원사를 시작으로 도서출판 법장관, 정토진종의 양대 총본산인 서본원사, 야주의 정각사를 답사하 였다. 이외에도 국보33간당, 교또 대곡 대학, 서각사, 동사, 용곡대학, 일본 조계종 총본산 보현사, 동대사,나라국립박물관, 흥복사, 법륭사, 일본 밀교 진언종의 총본산이 있는 고야산,' 오오사까 사천왕사 등을 답사했다.

특히 이번 답사에서 만다라와 밀교 법구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박재걸 연구원은 일본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본 종 법장원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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