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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소식 | 밀교 중흥조 원정 대성사 ‘일대기’로 우리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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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지종 작성일19-09-05 15:24 조회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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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 중흥조 원정 대성사 일대기로 우리 곁에

창종 50주년, 멸도 40주기 맞아 삶과 사상 첫 조명

 

종조 멸도절 제 39주기 추선불사가 총기 4898일 봉행될 예정인 가운데, 밀교 중흥조 원정 대성사의 삶과 사상을 담는 첫 일대기가 집필된다. 2021년 창종 50주년과 내년 멸도 40주기를 맞아 이 땅에 비밀불교를 다시 꽃피우게 하신 창종주를 다시 우리 곁에 모시고자 기획되었다.

일대기는 말법시대 밀법으로 수행의 근본을 세운 원정대성사의 삶을 통해, 현대 한국 밀교 태동의 역사를 살펴보고 총지종의 종지와 수행법, 밀교의 가르침을 되짚어볼 수 있도록 엮어갈 계획이다. 페이퍼 다큐멘터리의 형식으로 일반대중들이 읽기 쉽게 구성하여 대성사의 가르침이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집필된다. 또 대성사의 일화와 주변인 인터뷰를 중심으로 재미와 긴장도 함께 실어낼 계획이다. 일반신도 특히 젊은 계층에 밀교의 수행법과 가르침, 총지종의 위상과 지향점을 진솔하게 전하는데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이번 일대기는 총지교도들의 마음을 모아 제작할 예정이다. 불교 전통에는 법회를 열 때 스님과 신도가 그 법회 비용을 마련하는 설판(設辦)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지극한 정성을 모은다는 의미다. 법회를 위해 불단을 장엄하고, 차 공양을 올리는 등 작은 정성을 십시일반으로 완성하며 자신이 주인으로 임하는 불가의 아름다운 전통이다. 이러한 전통을 접목해 원정 대성사의 일대기를 출간하는 작업에 총지교도가 동참하여, 창종의 참 뜻을 되새기고, 대성사의 큰 뜻을 기릴 수 있도록 기획중이다.

이번 일대기의 집필을 맡은 김천 작가는 각 스승과 인연인물의 회고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대를 치열히 살아간 밀교수행자이자 시대의 모순과 아픔을 종교적으로 구제하려한 선각자의 참모습을 다시 확인하고 부각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밝히며, “총지종 창종의 역사를 통해 총지종이 세상에 전하려하는 가르침과 종지(宗旨)를 전하고, 종조법설집의 편찬과 설법 인연, 당시 설법의 모습을 그려 대성사의 면면을 잘 살려내고자 한다.”며 집필 방향을 소개했다.

김천 작가는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방송공사 구성작가와 불교텔레비전 프로듀서, 경향신문 객원기자를 역임했으며, 현재 프로덕션 맥스웹 대표이자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상하이 국제영화제 최우수 각본상을 영화 동승으로 수상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시대를 이끈 창종자들’(도서출판 참글세상), 태허조사 평전 인생탈춤’(도서출판 범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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