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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보 | 제 21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회의. 일본 고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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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일정사 작성일18-09-20 10:14 조회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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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회의. 일본 고베대회 개최.

 

삼국의 실질적 불교교류 성취를 위해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탁마해 가자.

 

 

한중일 불교 대표자들은 2018.9.11. - 9.15. 까지 일본 고베대회를 개최하였다.


21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회의는 일본 고베시에 있는 입정교성회 고베교회에서 대회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중국불교협회, 일중한국제불교교류회에서 참석한 300여 명이 현대의 활용 가능한 불교의 자비심 삼국불교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일중한국제불교교류회가 주관하였다.

불교총지종에서는 통리원장 인선 정사와 스님, 관계자 등 한국은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한중일 불교 교류위원회는 고베시 오쿠라 호텔에서 회의를 열어 내년에 열릴 제 22차 대회를 중국 주해시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한중일 불교 대표들은 2019327일과 28일 중국 현지에서 본대회 일정과 주제와 관련한 예비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21차 일본 고베 대회는 일본, 중국, 한국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일중한 국제불교교류협의회 회장 이토 유이신 스님(정토문주 총본산 치온인 문적) 은 개회식 인사에서 21회 한중일 불교우호교류회의 일본대회가 입정교성회(立正佼成會) 고베교회에서 개최됨에 있어 한국, 중국, 일본으로부터 존경하는 고승대덕, 신도, 내빈 여러분에게 이처럼 많이 참석해주신 것은 오로지 여러분의 깊은 우정의 발로라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법우가 있어멀리서 찾아오니 도한 진심으로 기쁘고 축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며 환영 인사말을 하고 세계평화기원 일본측 법요를 20분 정도 봉행했다.

진언종 나카야마데라파 관장은 기원문에서 엎드려 원하옵건대, 미지(微志)를 보아살피시고 자비애민하사 법사(法事)를 들어주시고, 본서(本誓)를 되돌아보시어 자비광명을 베풀어 주시기를 거듭 기원하였다.

 

중국 불교대표단 단장인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연각 스님은 자비는 불교의 근본정신의 하나입니다. 자비는 심불중생(心佛衆生), 삼무차별(三無差別)의 일체관계입니다. 사람사람이 자기가 본래 가지고 있는 자비 본성을 발하여 다른 사람을 자기 자신처럼 생각한다면 무아이타(無我利他)가 된다면 자타가 서로 조화되어 분쟁과 충돌이 일어나지 않고 전쟁이 소멸되어 평화안락한 사회가 될 것이며 천하대동하고 인간정토가 실현될 것이라했다. 이어 중국측 세계평화기원 법요가 20분 정도 봉행되었다.

 

한국불교 대표단장을 맡은 종단협 수석부회장인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우리 삼국의 불자들은 세계일화(世界一花),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정신으로 평화를 앞당기는 정신을 계속할 것입니다. 나아가 발달하는 과학문명과 물질주의 세계의 대안으로 부처님의 지혜와 가르침을 전하겠습니다. 인간의 소외, 노동의 소외를 극복할 대안은 바로 부처님 법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의지하여 인연을 맺으며 존재하고 있습니다. 홀로 존립하는 존재는 없습니다. 제석천에 빛나는 인드라망의 구슬처럼 서로를 비추며 악업을 멸하고 선한 인연을 닦아 나가겠습니다.” 며 세계평화기원문을 봉독했다. 이어 한국측 세계평화기원 법요식이 봉행되었다.

 

세계평화 기원법회와 함께 국제학술강연회가 '현대의 활용 가능한 불교의 자비심'이라는 주제로 삼국의 기조강연과 일반강연으로 각국 3명이 발표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종단협 차석 부회장인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자비의 정도를 실천하여 민주와 평화를과 중앙승가대 오인 교수 현대에 활용 가능한 불교의 자비심 동아시아 불교 삼국의 역할한국불교신문사 원응 주필 국가와 인종의 경계를 넘는 붓다의 자비 실현을 위하여발표했다.

본 대회중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23년 전인 1995.1.17. 발생한 고베 대지진 체험자인 후쿠이 치요코(입정교성회 고베교회 신도)의 체험담 발표와 함께 대지진 상징곡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공연이 있었다. 고베지진으로 약 64백명이 희생되었고 입정교성회 고베교회 신도 80여명이 희생되었다. 고베교회에서는 매년 17일에 한신 아와지(고베) 대지진 위령 법요를 올리고 있다.

곡에는 슬픔과 희망이 담겨있다. ‘지진에도 지지말자 강한 마음을 지니고 떠난 이들의 몫까지 하루하루 소중히 살아가자. 상처입은 고베를 예전처럼 되살리자 서로 보듬는 마음과 내일의 희망을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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