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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소비자 보호위 지부결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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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8호 발행인 안종호 발간일 1997-04-17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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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07 19:29 조회 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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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소비자 보호위 지부결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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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경불련 주관 불우이웃돕기바자회 장면

지난해 7월 본 종단의 본산 총지사 법장원 2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활동에 들어간 종단협 소비자보호위가 최근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심혈 을 기우리고 있다. 지난 3월 초에는 서울에 주소를 둔 사찰 및 포교당 등 1천4백군데 이상에 공문을 우송 하여 종단협 소비자보호위의 활동 홍보와 동참 협조를 구하였다. 특히 사찰에 직접 ‘피해자접수창구 개설’ 을 통한 협조를 당부하였는데 각 지 역에 있는 사찰이 접수창구를 개설 한다면 소비자보호운동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종단협에 소속된 각 종단의 중앙행정기구에도 공문을 보내 불교소비자보호운동이 활성화되도록 각 종단 차원의 협조를 구하였다.

현재까지 적극적인 의사를 보내온 사 찰은 극히 저조한 형편이지만 차츰 홍보를 통해 많은 사찰과 대중의 동참이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공문이 발송된 이후 몇몇 사찰에 서 관공서 또는 타 기관과의 관계에 서 발생하고 있는 현안, 주로 법적 처리로만이 해결 가능한 사례를 상 담하는 전화가 있었다. 따라서 소보 위에서는 자문변호인단을 구성하여 비록 소비자피해구제가 아니더라도 법률구조 차원에 도움도 주도록 하 고 있다.

자문변호인단은 불자법조인으로 구성하였는데 현재 11명으로써 민- 형사상의 어떤 법적 문제에도 자문과 실재 법률서비스가 가능하다.

한편, 가능한 지역 대도시에서도 소보위의 지부가 결성되어 전국적 불교소비자보호운동이 정착될 수 있 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부산과 대전이 우선적으로 결성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4월 17일 부산 정각사 헌공불사를 계기로 이 지역 에서 지부결성에 관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척될 것이며, 대전에서는 이곳에 본산을 두고 있는 염불종(총무원장 이청봉스님)이 중심이 되어 지부 결성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여타 도시에서는 아직 구체적 움직임은 없으나 부산과 대전의 성과 여하에 따라 속속 추진되리라 확신한다

본 종단이 전담하고 있는 종단협 소비자보호위원회는「맑고 향기롭게 운동본부(본부장:법정스님)」, 현대불 교신문사와 함께 4월 10일부터 ‘알뜰 재활요시장’을 개설하였다. 

불교소보위가 지난 3월 중순에 교계 기관과 단체에 제안하여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된 이 재활용시장은 여타 종교권이나 사회단체 등에서 건강한 소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시행된바 있으나 우리 불교계에서는 상시적인 사업으로 정착되지 못하였 다. 이제 불교소보위 등의 단체가 주 관이 되어 상시적으로 개설하는 이 시장은 불제자들의 생활문화에 상당 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알뜰재활용시장을 주관하고 있는 단체들은 일단 전화상담을 통한 물 품의 중개에 주력하면서 총지종의 본산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총지 사 마당 한쪽에 상설가게를 개설하 기로 하였다. 

개점 시간은 오후 2시 부터 5시까지 될 예정인데 누구든 이곳에 기증할 물건을 갖고 올 수 있으며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 해 상설가게를 방문하여도 된다. 시장에 내놓을 물품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지만 이불이나 가구류, 소파류, 신발이나 양말, 아동도서를 제외한 일반도서류 등은 받지 않기로 하였 다. 자칫 쓰레기처리장이 될 우려가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경제 사정이 악화되면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정부와 민간 구별없이 진행 되고 있다. 소비자보호위에서는 건강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알뜰재활 용시장에 불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또한 생활상의 불이익을 올바른 권리의식으로 해결하는 소비자보호운 동에도 깊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라고 있다. (알뜰재활용시장 참여전 화:종단협소비자보호위 02~3452~ 7485, 맑고 향기롭게운동본부 02~ 741-4696, 현대불교신문사 02-722 ―4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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