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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수재의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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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49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10-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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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05 08:37 조회 1,4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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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수재의연금 전달
태풍 매미의 피해자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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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서울, 경인교구 해정, 원송, 법등정사가 수해지역인 강원도 정선군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총지종은 9월 17일 추석 오전에 갑자 기 밀어닥친 태풍 매미에 의해 많은 사 람이 아까운 목숨을 잃고 재산을 잃어 버림에 따라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를 통해 위로금 일천만원(10,000,000)을 전달하였다.

법공 통리원장은 “삼악도의 괴로움을 가져오는 데는 탐욕으로 지은 업이 첫 째가 되고, 육바라밀 중에서는 보시가 으뜸이 되느니라. 간탐은 능히 착한 길을 막고 자비로 보시하면 반드시 악한 길을 막느니라. 만일 가난한 사람이 와서 구걸하거든 넉넉지 못하더라도 아끼지 말라. 살아생전 아무리 장만해도 죽은 다음 가져갈 것은 오직 지은 업뿐이 다. 사흘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가 되고 백년탐물은 하루 아침의 티끌이 되느니라”라는 자경문을 인용하시면서 항 상 어렵고 힘든 사람들 돕는 것은 불자로서 갖추어야 하는 기본덕목인 만큼 적은 금액이지만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위로와 함께 용 기를 가지고 새롭게 출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서울 경인 교구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태풍 매미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강원도 정선지역에 교구장 해정정사, 밀인사 원송정사, 총지사 법 등정사가 직접 방문하여 생수600병, 쌀 15포(20키로), 라면 40박스를 전달하고 수재민들을 위로하였다.

부산 경남교구에서도 부산경남교구 스승님과 지회에서 십시일반으로 칠백만원(700만원)을 모금하여 경남 통영, 마산지역에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도가정을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 하고 피해복구에 동참하여 피해자들을 위로하며 불자로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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