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협,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사업 전개
페이지 정보
호수 243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0-02-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07:28 조회 5,041회본문
종단협,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사업 전개
2020년 한중일교류대회 통도사 예정
2020년 한중일교류대회 통도사 예정
“지난해 중순부터 시작된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봉환 관련사업도 한일불교교류협의회와 협의하여 성과 있는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이하 종단협, 회장 원행스님)는 1월 20일 사무총장 지민스님(삼론종총무원장), 사무처장 진경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0년도 사업계획과 한국불교소개 외국어 책자 발간등을 소개했다.
종단협 사무총장 지민스님은 “2020년도 주요 역점사업은 첫째. 제23차 한중일 불교우호 교류대회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성공적인 개최와 원만한 회향을 위해 최선의 준비와 실행을하겠다”며 “지난해 중순부터 시작된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봉환 관련사업도 한일불교 교류협의회와 협의하여 성과 있는 결과를 내기위해 실무협의가 진행중이며, 가가운 시간내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종단협은 올해 협회 차원으로 처음 추진되는 중국불교협회 방문사업은 그간의 우의를 바탕으로 중국불교와 한층 발전된 교류 확대 사업으로 5월 중 약 40여 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해마다 세모에 진행되는 세시풍속인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불교계의 우리 문화 지킴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행사로 서울과 지방 170여 개 사찰로 확대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