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키워드 검색, 25년 종단 역사 한눈에

페이지 정보

호수 244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0-03-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18:09 조회 5,013회

본문

키워드 검색, 25년 종단 역사 한눈에
총지신문 디지털 아카이브 완료, 3월 개시

총지신문 디지털화 프로젝트가 개발 완료되었다. 불교총지종 홈페이지에서 키워드 검색만으로도 25년 간 종단의 행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착수한 ‘총지신문 디지털화’ 프로젝트가 5개여 월 만에 마무리되고, 총지신문 아카이브가 개설되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금번 디지털화는 기 발행된 총지신문을 모두 스캔하여 이미지화 한 후, 제작된 이미지를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프로그램을 통해 텍스트로 변환했다. 변환된 텍스트는 데이터베이스로 입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사용자들은 홈페이지에 연결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키워드만으로도 기사와 사진 등으로 총지종의 역사를 찾아 볼 수 있다. 또 스캔된 신문은 모두 게재하여, 직접 옛 신문을 눈으로 확인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검색은 제목, 부제목, 연재제목, 연재번호, 내용, 이미지 설명, 등 검색 시 필요한 항목을 체크한 후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해당 항목에서 검색된다. 모든 신문을 이미지화 하여, 검색할 신문 호수와 면수를 지정하면 검색 외에도 인터넷 상으로 신문을 직접 열람할 수 있다.

1995년 창간된 ‘총지신문(전 총지종보)’은 금번 3월호를 맞아 총 244회를 발간하였는데, 불교총지종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난 2016년 5월호 이전 종보는 간행물로만 보관되어 있어, 사실상 기록물로서 제 기능을 못하고 있었다.

통리원 교정부장 승원 정사는 “금번 디지털화로 원하는 종단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맞춰 교도들이 정보를 빠르게 접근하여, 수행과 교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다양하게 모색할 계획이다.”고 이후 방향을 설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