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종 50주년을 맞아 불교총지종의 역사와 문화, 정책 포교 등을 총 망라하는 역사책 ‘총지 50년 사(가칭)’ 편찬 및 발간을 위한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총기 50년이 되는 내년 발간을 목표로 지난 3월 말 착수에 들어간 이번 작업은 발간위원회 위원장에 통리원장 인선 정사를 필두로 발간, 감수, 편집 세 분야의 위원을 모두 위촉함에 따라 추진 내용 및 방법 등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

이번 발간 작업은 50년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기록하여 역사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종단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이후 반세기를 맞이하는 발전의 초석 마련에 그 취지를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종단을 홍보하고 교화 발전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위원회 위촉장은 상반기 강공회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

발간위원회 위원장 통리원장 인선 정사 △발간위원 우인, 법경, 원당, 법일, 덕광 정사 △감수위원 남혜 정사, 지현, 보현 전수 △ 편집위원승원 정사, 통리원 박재원 국장, 이선희 실장(이상 총 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