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 연합합창단 단장단 신년하례
페이지 정보
호수 243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0-02-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08:34 조회 5,406회본문
부산불교 연합합창단 단장단 신년하례
부산불교연합합창단(회장: 정임숙)소속 각 사찰의 합창단 단장들이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8일 정각사(주교: 법경)를 신년하례 차 방문했다.
이날 하례에서 주교 법경 정사는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방법은 설법과 독경, 강의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으뜸은 찬불가이며, 합창단의 음성 공양에 늘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합창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 자리에는 연합회 수석부회장이자 정각사 만다라 합창단장인 이상록 단장을 비롯해 정각사 신정회 정인숙 회장도 함께 배석했다.
연합합창단은 매년 새해가 되면 소속 회원의 각 사찰을 찾아 큰스님과 소속 간부들과 신년하례를 하고, 한해의 불교 행사와 관련해 의논을 해왔다. 이날은 각 사찰 합창단에서 새로단장 임기를 맡은 정임숙 연합회장(삼광사 화엄합창단), 이차경 연합부회장(한마음선원 부산 선법합창단)을 비롯 9개 사찰 단장과 간부 12명이 동행하여, 오전에 범어사, 금강암에 이어 정각사를 찾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