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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조 원정 대성사 113주년 탄신대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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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43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0-0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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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07:01 조회 4,5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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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조 원정 대성사 113주년 탄신대재 봉행
1월 29일, 원정기념관 비롯 전국 40여 사원에서 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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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종조 원정 대성사의 탄신 113주년을 맞아 대성사에 대한 깊은 경외로 창종 정신을 기리고, 밀교중흥을 다짐하는 탄신대재가 전국 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됐다. 지난 1월 29일 오후 2시 총지사 원정기념관에서는 서울ㆍ경인교구 사부대중이 모여 합동으로 봉행했다. 또 부산 정각사, 대전 만보사 등 전국 40여 사원에서도 대재를 올리고 원정대성사의 가지신력이 온 누리에 펼쳐지길 함께 서원했다.

덕광 정사(통리원 재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재는 원정 대성사의 탄생과 행장을 소개하며 총지종 창종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고유문, 종령법어, 봉행사, 발원문, 마니합창단의 음성공양 순으로 진행되었다.

종령 법공 예하는 법어를 통해 “우리가 그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오로지 진언수행자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 길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원정 대성사의 대비원력을 인으로 삼고 자신의 수행을 연으로 삼아 구경에는 정토를 이루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며 오늘날 진언 행자들이 되새겨야할 실천행을 강조했다.

봉행사에서 통리원장 인선정사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원정 대성사님의 대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종단은 종조님의 사상과 교상의 연구에 매진하여 종조님께서 제창하신 재생의 세의 정신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선 총지종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용맹 정진할 것입니다.”고 다짐하며, “종조님께서도 저희들을 광명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지심으로 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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