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제 152회 임시종의회 정각사서 개최

페이지 정보

호수 249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0-08-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8-05 12:21 조회 4,297회

본문

제 152회 임시종의회 정각사서 개최
동해중학교 임원 선출, 수계식 일정 유보

5d5350dbc1be68858874d4b47419f4d2_1596597657_1198.jpg
왼쪽부터 지현 전수, 남혜 정사, 법경 정사, 통리원장, 우인 정사, 법일 정사 


불교총지종 제152회 임시종의회가 지난 7월 28일 오후 2시 중앙종의회 의장 우인 정사를 비롯해 16명의 종의원 중 12명과 통리원장 인선 정사와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 정각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종회의에서는 심의 안건으로 올해 임기 만료되는 동해중학교 임원선출이 있었다. 11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장 인선 정사는 당연직으로 순연되었으며, 9월 임기가 만료되는 법상인 전수와 강경중 이사 2인과 12월에 감사 임기가 만료되는 서령 정사에 대해 연임을 결의했다. 

보고 안건에 따라 종단현황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현재 불교총지종 50년 기념사업과 관련하여, △원정대성사 초상화(진영) 제작 △원정대성사 일대기 발간 △창종 50년 기념 다큐멘터리 제작 △종단 50년 사 등에 대해 보고하고, 종의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연내 예정이었던 교도 수계식은 코로나 여파로 일정 확정에 대해 잠정 보류했다.

한편 이날 종의회에 앞서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지난 3월에 ‘총지 50년 사(가칭)’ 편찬 및 발간을 위한 위원회 구성에 따른 위촉장을 전달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