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여일 조승한 법사, 통리원장 인선 정사, 원경 박종현 법사

호국광명사 28사단 여일 조승한 법사와 호국비룡사 25사단 원경 박종현 법사가 지난 7월 29일 통리원을 방문해 통리원장 인선 정사를 예방하고, 국군장병 봉축 위문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선 정사는 “코로나로 인해 군장병들이 외출과 휴가가 중단되었다는 소식을 들어 군인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보낸 부족한 물품이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닿을 때마다 종단은 군포교에 더욱 정진할 것이다.”고 인사했다.

종단은 지난 5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서울경인교구와 신정회 회원들을 앞세워 군부대를 직접 방문하고, 국군장병 봉축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두 군법사의 통리원 방문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