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립 동해중학교 제 51회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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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1-02-04 13:56 조회 2,904회본문
종립 동해중학교 제 51회 졸업식 개최
3학년 5개 반 145명, 마지막 교가 제창
3학년 5개 반 145명, 마지막 교가 제창
종립 동해중학교 제 51회 졸업식이 코로나로 인해 방송실에서 비대면 진행되었다.
종립 동해중학교(교장: 송인근) 제 51회 졸업식이 지난 1월 12일 동해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 비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졸업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3학년 각 5개 반에 교실별로 담임교사의 지도로 방송을 통해 이뤄졌다.
관음학사 이사장 인선 정사, 동해중학교 송인근 교장 등 교사와 학생 대표 및 수상 학생들만 참여한 가운데 방송실에서 열린 졸업식은 개회사와 국민의례에 이어 졸업생 145명을 대표하여 학생회장 홍진솔 군이 송인근 교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았다.
송인근 교장은 축사에서 “지난 3년간의 학교생활을 통해 어렵고 힘든 길을 지나면 새로운 기회의 땅이 펼쳐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자신만의 목표를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졸업을 축하하는 교사들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사제간의 정을 확인하며, 아쉬운 이별의 시간을 달랬다. 졸업생 수상자와 장학생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상 홍진솔 군 △학교장상 이원형, 김민서, 김도영 군 △총지종 장학금 이원형, 최은성, 김민수, 김정현, 노경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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