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는 피할 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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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55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1-02-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내마음의 등불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안성 필자소속 - 필자호칭 정사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1-02-02 16:02 조회 2,983회본문
인과는 피할 길 없다
악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악한 사람도 복을 만난다.
악의 열매가 익은 뒤에는
악한 사람은 죄를 받는다.
선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착한 사람도 화를 만난다.
선의 열매가 익은 뒤에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
허공 위에나 바다 속에나
깊은 산중에 숨어들어도
내가 저지른 악업 재앙은
언제 어디나 피할 곳 없네.
‘내 마음의 등불’은 스승님들께서 평소 마음에 새기고 계신 지혜와 말씀을 릴레이식으로 소개합니다.
안성 정사님은 실보사 서령 정사님을 지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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