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사찰 ‘템플스테이’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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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57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1-04-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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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1-04-02 14:17 조회 3,767회본문
전통 사찰 ‘템플스테이’ 무료 개방
의료인, 소상공인, 문화예술계 종사자 대상
의료인, 소상공인, 문화예술계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대응 의료, 보건, 방역 관계자들과 코로나 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소상공인, 여행업계,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에게 전국 100여 개 사찰에서 운영하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방역 지침으로 인해 공연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까지 참가 대상을 넓혀 더 많은 이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작년에 이어 3월부터 12월 31일까지 ‘토닥토닥 템플스테이’와 ‘쓰담쓰담 템플스테이’를 열고, 1인 1회, 최대 3박 4일까지 동반 1인을 포함한 템플스테이 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를 신청할 경우 코로나19 대응 근무 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되며, 선별진료소 및 감염병 전담병원 근무자는 재직증명서로도 증빙 가능하다. ‘쓰담쓰담 템플스테이’는 소기업 확인서 및 재직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코로나19가 끝나는 그날까지 사부대중이 산사에서의 휴식으로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얻어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템플스테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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