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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종정신과 수행자세, 교화의지 새롭게 다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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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66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01-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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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01-10 11:22 조회 2,3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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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종정신과 수행자세, 교화의지 새롭게 다져야’
12월 24일, 총기 50년 창교절 기념법회 전국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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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50년 창교절 기념 법회가 전국사원에서 봉행됐다.=사진 본산 총지사


총기 50년 창교절 기념 법회가 창교절인 12월 24일 오전 10시 전국 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되었다. 종령 법공 예하는 지난 50년이 종단 초석과 대들보였다면 앞으로 50년은 웅장한 자태를 갖추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며 교화의지를 새롭게 다지길 당부했다. 종령 법공 예하는 창교절 유시문을 통해 “2022년은 총기 51년이자 창종 5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총기 51년의 의미는 단순 히 51년의 시작이 아니라 창종 원년과 같 이 새로운 총기 1년의 시작이라는 마음가 짐과 각오로써 종단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 아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창종 당시 의 정신과 수행 자세, 교화 의지를 새롭게 다져야 할 것입니다.”고 밝히며, “지금까 지 총지종을 지탱해 온 원동력은 승단과 교 도의 삼밀수행과 육행실천의 용맹정진과 승속동수(僧俗同修)를 통한 무한한 애종심 에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며 승단과 교 도 모두가 창종 정신을 새롭게 가다듬고 종 조 원정 대성사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법석 이 되기를 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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