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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는 인연을 가리지 않네 – 그림 경전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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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56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1-03-01 신문면수 10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BOOK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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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1-03-05 14:28 조회 3,0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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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는 인연을 가리지 않네 – 그림 경전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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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혜조 엮음 | 신창호 그림

판형 137×194(국판변형) | 무선 | 248쪽

출간일 2020년 12월 24일

정가 14,000원

출판사 도서출판 운주사


팔만대장경의 주옥같은 부처님 가르침 가운데, 간단하면서도 우리 삶을 밝게 비춰주고 삶의 지혜를 깨우쳐주는 어구를 가려 뽑아 삽화와 함께 엮은 책. 수행길에 있는 사람에게는 수행의 길잡이가 되고,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삶의 이정표가 되는 가르침이 한 권 안에 가득 담겼다. 

저자는 여러 경전과 논서, 선어록 등에서 우리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가르침들을 뽑아냈으며, 여기에 그 가르침과 어울리는 삽화를 그려 넣어 시간 날 때마다, 혹은 매일 한 구절이라도 살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한 구절 한 구절 곱씹어 성찰하면,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보석 같은 가르침들을 통해 각자 자신이 처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길 바란다.”고 조언한다.

혜조 스님은 봉녕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국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우리말 법화경』(역서), 『너를 위하여 밝혀둔 작은 램프 하나』 등이 있다. 삽화가 신창호는 ‘소리경전공덕회’(카페)에서 활동하는 재가불자로 경전 말씀에 그림을 그리고 동영상 작업으로 불법을 홍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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