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진각종 제14대 총인 덕일 정사 추대

페이지 정보

호수 296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4-07-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4-07-08 13:29 조회 529회

본문

진각종 제14대 총인 덕일 정사 추대

진각종 제14대 총인에 덕일(德一) 정사가 추대됐다. 진각종 총인추대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 서울 총인원에서 제14대 총인추대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덕일 정사를 총인으로 추대했다. 이날 경정 총인 등 인의회 의원들과 통리원장 도진 정사, 종의회의장 증혜 정사, 현정원장 능원 정사, 교육원장 효명 정사로 구성된 총인추대회의를 열고 덕일 정사를 5년 임기의 총인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8월 1일부터이며, 법통승수식을 거행한 후 직무에 임하게 된다. 

진각종 제14대 총인으로 추대된 덕일 정사는 진기 24(1970)년 종비장학생으로 종단에 입문해 진기 40(1986)년 최정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상석·원선·대원·보원심인당 주교와 홍교부 문화국장, 심인고등학교 정교, 교육원 교법국장, 유지재단 이사, 제9, 13, 14, 15대 종의회 의원, 제14대 종의회 의장, 위덕대 불교대학원장, 위덕대 정교실장, 진선여자중학교 교장,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진기 73(2019)년 4월 종사에 품수됐으며, 현재 서울 무애심인당 주교와 인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진각종 총인추대위원회 간사 선운 정사(예경실장)는 “진각종의 법통과 교법의 신성을 상징하고 심인법통을 승수하는 최고 권위와 지위를 갖는 총인 예하의 추대법회는 추후 일정에 따라 봉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ddce258a4a569f8986158d39d9db759_1720412989_4647.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