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등불 공양의 공덕으로 다 함께 성도합시다.”

페이지 정보

호수 258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1-05-19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1-05-20 10:57 조회 2,697회

본문

“등불 공양의 공덕으로 다 함께 성도합시다.”
전국 사원에서 봉축등 달기로 부처님오신날 맞이

등공양은 부처님 당시부터 이어져온 전통이다. 『현우경』 <빈녀난타품>에는 ‘가난한 여인의 등불(貧者一燈)’의 이야기가 있다. 난타라는 가난한 여인의 지극한 서원과 정성으로 밝힌 등불만이 끝까지 밝게 빛나고 있었고, 부처님께서는 “이 여인은 등불 공양의 공덕으로 성불할 것이다” 말씀하셨다. 등을 공양하는 의미는 번뇌와 무지의 어두운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추는 것을 상징한다. 전국 사원마다 교도들은 봉축등 달기로 부처님 오심을 기뻐하며, 세상의 무명을 밝히는 광명이 되어 주기를 서원했다. 편집자 주

5f9c03300b68a438ded607f476fb2267_1621475827_0247.jpg
5f9c03300b68a438ded607f476fb2267_1621475827_0866.jpg 

5f9c03300b68a438ded607f476fb2267_1621475826_8977.jpg
5f9c03300b68a438ded607f476fb2267_1621475826_9593.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