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5년 5월 19일 코로나 공황 속에서도 부처님은 오셨다. 부처님오신날 불교총지종 전국 사원의 교도들은 온 정성을 다해 부처님을 맞이하는 환희심으로 가득 찼다.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교도들은 시국에 맞게 차분하고 여법한 분위기 속에서도 모두 기쁜 마음으로 부처님오심을 찬탄하며, 일상의 평안과 행복이 찾아오기를 서원했다. 전국 사원의 서원당 모습을 통해 종단 봉축법요식을 갈무리 했다.<편집자 주>

사진으로 보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① 부처님오신날을 환히 밝히는 만보사 연꽃 서원등

② 화합과 공덕의 상징인 해탈향을 공양 중인 총지사 교도들

③ 육법공양을 마친 운천사 교도들의 본존 앞 합장례

④ 유가삼밀 금강염송 중인 총지사 교도들

⑤ 종령 법공 예하께서 봉축 법어를 내리고 있다.

⑥ 통리원장 인선 정사가 관성사에서 봉축사를 하고 있다.

⑦ 간절한 마음으로 연등 올리는 총지사 교도와 수인사 교도

⑧ 정각사 신정회 정인숙 회장의 봉행사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