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사 호국박물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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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62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1-09-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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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1-09-02 14:10 조회 2,540회본문
밀양 표충사 호국박물관 재개관
‘아미타구품도’ 일반에 처음 공개
‘아미타구품도’ 일반에 처음 공개
밀양 표충사(주지: 진각 스님)가 호국박물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8월 15일 상설전 재개관식을 봉행했다.
또 이를 기념해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표충사 아미타구품도’를 보존처리해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호국박물관은 1992년에 신축되어 2002년 상설전시관을 개관하여 문을 연 이래, 국보 제75호 청동은입사향완, 보물 제1944호 표충사 삼층석탑 출토 유물, 국가민속문화재 제29호 사명대사 금란가사 및 장삼 등 1050점의 우리 문화재를 보유하여 전시해왔다. 이번 재개관식은 박물관의 노후화와 전시환경 낙후로 인한 유물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이루어지게 됐다.
호국박물관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동절기(11~12월)에는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및 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문의 055)35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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