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의 창종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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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66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01-01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창종50주년특집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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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01-10 12:44 조회 2,413회본문
교계, 정관계, 교도 축하 메시지
수행과 교화의 공동체로 나아가기를
원행스님(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불교총지종의 창종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교총지종은 밀엄국토 건설과 불교의 생활화, 대중화라는 창종 정신을 바탕으로 정통 밀교의 맥을 여법하게 이어오고 계십니다. 아울러 한국불교협의회 부회장 종단과 BBS불교방송, BTN불교TV 이사종단으로서 한국 불교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계십니다.
불교총지종은 해방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밀교라는 용어와 개념을 수립하였고 반세기 역사 속에 ‘생활의 불교화, 불교의 생활화’라는 가르침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바의 어둠 속에서도 큰 빛이 되는 수행과 교화의 사부대중 공동체로 거듭 발전해 나아가기를 축원드립니다.
다시 한 번 불교총지종의 창종 50주년을 축하드리며, 사부대중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밀엄정토 구현해 동행하기를 서원
도진 정사(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총지종 창종 50주년을 축하합니다. 총지종은 그동안 종조 원정 대성사의 창종 정신을 계승하면서 종도들의 복지 증장과 종단 발전을 위해 정진해왔습니다.
이제 창종 50주년을 맞아 세우는 새로운 100년을 향한 용맹정진도 원만히 성취될 것입니다.
진각종과 더불어 총지종 또한 그 동안 함께 해온 소중한 인연을 더욱 발전시켜 이 땅 밀엄정토 구현에 동행하기를 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외된 곳에 등불이 되는 총지종
황희 장관(문화체육관광부)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황희입니다.
호국불교와 생활불교로서 부처님의 정법을 세상에 전해온 불교총지종의 창종 50년을 진심으로 봉축합니다.
전국 도심에 현대화된 사원을 세워 밀교 수행법으로 마음의 실상을 찾도록 용맹정진 해온 총지종의 반세기는 힘들고 상처 입은 사람들을 밀법의 지혜와 자비로 보듬는 역사였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는 호국안민 정신으로 총지종을 비롯한 불교계가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에게 격려와 지원의 손길을 베풀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회장 종단으로서 일선에서 큰 역할을 해 오신 총지종을 비롯해 불자님들과 불교계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부처님의 자비와 상생의 가르침으로 세상의 지혜를 밝히고, 어둡고 소외된 곳에 등불이 되는 불교총지종으로 자리이타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주시길 서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종 반세기의 거룩한 역사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지종의 가르침을 등대로 삼고자
전재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도합시다.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입니다.
해방 이후 우리 한국에 밀교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하면서 한국 밀교의 맥을 이은 우리 총지종이 창종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는데요, 학교 선배님들께서 종단에 계셔서 또 스승으로 계셔서 총지종과 이렇게 인연이 닿았습니다.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는 총지종의 가르침을 등대로 삼아서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정진하고 있습니다.
제 지역 부산 북구에도 종단 사원이 있습니다. 교도들의 높은 신심을 보면서 생활이 곧 불법이요, 불법이 곧 생활이라는 종조법어를 배우게 됩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불교 발전을 위해서 저도 힘을 쓰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교총지종 창종 50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일여래 비로자나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가정에 가득 차고 넘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도메시지
서울경인 신정회지회 지회장 김은숙 50주년 맞아 종조님 이하 종단
을 이끌어 주신 스승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총지종의 백년대계를
향해 무진서원합니다. 관성사 신정회 회장 홍순화 5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하는 50년사와 종조님 일대기를 통하여 원정님의 대비원력이 온
누리에 널리 홍포되기를 서원합니다. 밀인사 신정회 회장 원행지 삼계
중생을 모두 건지고 시방세계 뻗어갈 우리 총지종 파이팅! 벽룡사 신정회 회장 양재범 고해중생들에게 수행 방편을 알려주신 종조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법사 신정회 회장 최인희 옴마니반메훔 염송으로 소원을 이루어 고맙습니다. 교화로 더 많은 분들이 소원성취 바랍니다. 실지사 신정회 회장 인명화 50년을 함께하며 일일시호일하였습니다. 우리 총지종이 앞으로도 일일시호일하길 바랍니다. 지인사 신정회 회장
전화자 창종 50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총지사 신정회 회장 최영아
정통밀교의 총지종 50年! 종지와 수행법으로 員大한 앞날을 기원합
니다. 충청전라 신정회지회 지회장, 만보사 신정회장 민순분 창종 50년
축하드립니다. 대성사님의 법령을 이어받아 영겁으로 이어갈 우리 총지종이 되길 서원합니다. 대구경북 신정회지회 지회장, 단음사 신정회장 황월분 불교총지종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총지종을
정통밀교종단으로서 무한히 발전할 수 있기를 서원합니다. 건화사 신정회 회장 류순옥 총기 50주년을 축하드리며 온누리에 자비광명이 비추어지길 서원합니다. 국광사 신정회 회장 김순란 종조님 가르침 덕분에 잘 살아왔습니다. 총지종 교세발전 빕니다. 수인사 신정회 회장 이경화 불교총지종은 내 인생의 나침반이자 등대불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길 발원합니다. 부산경남 신정회지회 지회장 류길자 밀교의 가르침이 세계만방에 퍼져나가기를 서원합니다. 관음사 신정회 회장 조은정 창종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라는 취지를 살리는 불교총지종이 되길 서원합니다. 단향사 신정회 회장 박귀임 청정성을 회복하고 불자들에게 신뢰받는 불교총지종 종단이 되길 염원합니다. 덕화사 신정회 회장 윤숙희 창종 50주년을 축하합
니다. 밀행사 신정회 회장 김현숙 창종 반세기 축하드리고, 밀교의 가르침에 감사하며 무궁한 발전을 서원합니다. 법성사 신정회 회장 신혜영 창종 50주년 다함께 경축 드리며, ‘육근六根’을 잘 다스리는 늘 깨어있는 불자가 되도록 서원합니다. 삼밀사 신정회 회장 김화자 진언 옴
마니반메훔의 밝은 기운이 곳곳에 미쳐져서 모두 다 행복하시길 서원합니다. 성화사 신정회 회장 허태연 불교총지종 50주년을 맞이하여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실보사 신정회
회장 박금자 심오하고도 심오하고 깊고도 깊은 부처님 법을 알게 하시어 깨치는 길로 인도해주신 종조님께 늘 감사드리오며 다시 한 번 마음 추스려 용맹정진하겠습니다. 운천사 신정회 회장 이성미 창종 50주
년을 축하합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많은 발전 서원합니다. 자석사 신정회 회장 이지은 부처님과의 인연 일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진 또
정진하겠습니다. 정각사 신정회 회장 황영순 총지종 50주년을 축하하며 선대 스승님들의 원력을 담아 화합단결하여 용맹정진하겠습니다.
화음사 신정회 회장 강순란 총지종 창종 50주년을 화음사 교도들과 함
께 축하드리면서 총지종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용맹정진하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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