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국군장병 격려, 봉축 위문품 전달

페이지 정보

호수 270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05-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05-16 12:04 조회 1,956회

본문

국군장병 격려, 봉축 위문품 전달
제25사단 호국 비룡사, 71여단 적성사 방문

 호국불교의 대표 종단으로서 통리원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국토방위의 최전선에서 나라 사랑과 부처님 사랑을 이어가는 군법당을 직접 방문해 국군장병을 격려하는 봉축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14일 총지사 법수연 전수와 관성사 보명심 전수는 서울경인지회 김은숙 지회장을 비롯한 교도들과 함께 육군보병 제25사단 호국 비룡사(금조 스님)와 같은 사단 71여단 영외사찰 적성사(정인 법사)를 직접 방문하고, 종단을 대신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에는 마스크팩, 발팩, 샤워젤 등 현역 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품들과 종단 매거진 위드다르마 4월호로 구성됐으며, 총 250명에게 희사됐다.
  비룡사 금조 스님은 “불교총지종에서 방문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은 군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부처님 곁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하는 지남석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참석한 서울경인지회 김은숙 지회장은 “코로나로 군인들을 직접 만나 위로할 수는 없었지만, 나라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교도들과 함께 군포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통리원장 우인 정사는 “군법당은 많은 청년 불자를 만드는 교화 사업의 중요한 전당이 될 수 있다.”고 전제하고, “부처님오신날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보시행으로 군포교에 더욱 정진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0ab09011ac0b0b22f3059a69b5a06d27_1652670124_1338.jpg

사진은 왼쪽부터 최영아, 백귀임, 김은숙 교도, 보명심 전수, 법수연 전수, 금조 스님(), 정인 법사, 이인성, 이타심, 송령호 교도 사진=호국 비룡사 박상우 교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