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싯다르타’ 네 번째 시즌 컴백
페이지 정보
호수 268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03-01 신문면수 10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03-11 12:41 조회 2,095회본문
‘뮤지컬 싯다르타’ 네 번째 시즌 컴백
3월 8일부터 4월 3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
3월 8일부터 4월 3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
‘뮤지컬 싯다르타’가 네 번째 시즌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싯다르타’는 2600년 전 카필라국의 태자로 태어나 부처가 된 고타마 싯다르타의 이야기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출가 전 고뇌와 성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화려한 안무와 장엄한 음악으로 녹여냈다.
트로트 가수 신유와 뮤지컬 배우 박시원이 태자의 삶을 버리고 고행을 통해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고타마 싯다르타 역을 맡아 서로 다른 싯다르타의 모습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콜리야국의 공주이며 싯다르타의 아내인 야소다라 역에는 간미연·권미희·박혜민이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사 엠에스엠시 김면수 대표는 “훌륭한 배우들, 새로운 창작진, 수많은 스태프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전보다 생동감 있고 업그레이드된 작품을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뮤지컬 ‘싯다르타’는 3월8일부터 4월3일까지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2·7시에 만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1661-419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