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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재단 2021년 후원금 총 2천7백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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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71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06-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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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06-08 12:21 조회 2,0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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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재단 2021년 후원금 총 2천7백 만원
저소득층 지원, 노인복지, 장학사업 등에 사용

총기 50년 지난 한 해 동안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우인정사, 이하 재단)의 개인 후원이 연인원 1천 명이 넘었으며, 희사 금액도 2천7백 여 만원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단이 공개한 지난 3월 개최된 2022년도 제1회 정기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개인 후원이 총 1,198건으로 매달 꾸준하게 100여 건에 다다르는 희사가 이어졌다. 집계 금액은 총 27,295,000원으로 밝혀졌다. 또 후원금은 저소득층 지원, 노인복지, 장학사업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희사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독거노인 도시락 지원에 360만원, 저소득 교도 가정 지원 480만원, 강남구청과 결연되어 지원하는 희망온돌 겨울나기 사업 500만원, 한국불교기자협회 자녀 학자금 지원을 위한 총지장학금 50만원, 서울시 후원 저소득층 농아인 지원 30만원으로 이들 사업에 총 14,200,000원이 사용됐다.
또 재단 산하 어린이집, 복지관 등 위탁시설에도 후원금이 재단 전출금과 함께 지원이 됐다. 특히 어르신 일자리 제공 사업을 추진 중인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 복지시설과 일원어린이집 등 8개 보육시설에 필요한 일부 사업비와 창교절 및 입학 선물, 간식 등에 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장 우인 정사는 결산심의 후 “코로나로 인해 개인뿐만 아니라 가정, 모든 사회가 어려웠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비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후원하는 분들의 마음을 잘 살피고, 소중한 후원에 누가되지 않도록 재단이 투명한 행정으로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후원 문의 = 02-3452-7485, 후원계좌 = 우리은행 122-177171-13-104 (예금주: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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