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복지시설 운영자 대표들의 협의체가 구성되어 불교계 사회복지의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산하 복지 시설 30여곳의 운영자 대표들이 복지시설 시설장 협의회를 구성해 3월 30일 서울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복지시설 시설장 협의회는 앞으로정보교류를 통해 불교계 사회복지사업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정부의 복지정책에 대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의견을 제시 하기로 하였다.

또 다른 분이에 비해 근무환경이 열악한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방안과 직무 재교육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