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승단총회에서 총지종 제14대 통리원장으로 선출된 우승 통리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한 복지 실현과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4월 19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총지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역삼재가노인복지 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이날 우승 통리원장은 시정 재무부장과 동행하여 역삼재가노인복지 센터의 조영표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불편한 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하고 식당에서 점심공양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역삼재가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우승 통리원장은 “불교는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로하고 보살피며 따 뜻한 마음으로 모든 우주의 삼라만 상을 감싸 안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자비의 종교입니다. 항상 자비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나의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모셔야 하며,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 하고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하고 있는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보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 다.”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당부하였다. 그리고 “복지센터는 각가정에서처럼 개개인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 줄 수는 없지만 어르신들의 욕구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 기 위해 저희 복지센터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항상 어르선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오며,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지지적해 주시기 바란다.”고 어르신들에게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