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밀행사 본존 봉안 및 득락전 가지불사』 효강 종령 예하를 비롯한 전국의 스승, 교도 500여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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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3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12-03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밀양 밀행사 필자호칭 - 필자정보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4-04 06:13 조회 4,401회본문
밀양 「밀행사 본존 봉안 및 득락전 가지불사』 효강 종령 예하를 비롯한 전국의 스승, 교도 500여명 동참
밀행사 신도회의 육법공양 향장례
서원당 입구에 조성된 득락전에는 아미 타 부처님을 모시고 통리원장 법등 정사의 비밀의궤에 의한 봉안불사가 이어졌다. 법 선 정사(법성사 주교)의 사회와 덕광 정사 (실보사 주교)의 집공으로 봉행된 법화는 헌화와 훈향에 이어 효강 종령 예하는 “오 늘, 승단의 스승님과 교도 대중이 다 함께 득락전 및 만다라 봉안 가지 불사를 올리고 서원 하오니, 이 밀행사가 부처님의 가지력 으로 어렵고 힘든 중생 구제의 전당이 되기 를 서원 합니다. 나아가 국가와 민족의 발 전의 원천이 되게 하며, 세계 평화를 이루 는 불국토가 되기를 비로자나 부처님 전 간절히 서원합니다” 며 밀행사의 교화 발전과 종조 원정 대성사의 고향을 지키는 사찰로 서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법등 통리원장은 “그동안 밀행사를 스승님과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에 감 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득락전과 만다라 봉 안으로 밀행사를 찾는 교도들과 불자들에 게 많은 가지력으로 중생구제의 상징이 되 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득락전과 만다라 봉안에 동참 해주신 밀행사 교도 여러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 다.”고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밀행사 주교 금강륜 전수는 “먼저 이 가지 불사에 동참해 주신 스승 및 교도 님들께 감사드리고, 오늘의 봉안불사가 있 을 때까지 한마음으로 정진해주신 밀행사 회장님과 교도들에게 부처님의 가지력이 함께하기를 서원합니다.”며 그간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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