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세계속의 불교가 어떻게 성장, 발전하고 있는가를 알아본다〈편집자 주〉

불교가 아시아를 통해 전파되었을 지라도 현대까지 서양에 직접적으로 전파되지 않았다. 아소카 왕때 서양에 보내진 포교사들은 서양전파에 실패 하였다. 서양의 불교전파는 서양의 학자, 철학자, 작가, 예술가의 서적, 유럽과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에 다양한 형태의 불교를 가지고 온 아시아 이민들에 의한 세 분류의 주요한 통로를 통해 전파되었다.

자기 스스로의 체험을 강조한 불교형태는 많은 서양인들에게 매력을 주었다. 그들은 어떤 것을 믿음에 있어 의문점을 가지지 않고 단지 부처의 사상과 철학에 따라 실천할 뿐이었다. 통신수단의 발달을 통해 서양인들은 단면적인 불교사상과 정보보다 다양하고 최신의 불교에 관한 정보를 발견 할 수 있었다. 불교수행에 대한 정보와 사상은 많은 서양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The influeace of Buddhism (불교의 영향)

평화와 모든 생물에 대한 자비와 보살핌의 불 교사상은 서양의 많은 그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불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 식물, 새, 곤충, 동물들을 아끼고 보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최근 인간이 공해를 유발하고, 나무와 숲을 훼손시킴으로써 자연을 파괴하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Buddhism travels west(불교의 서양이동)

부처의 가르침이 2,500년동안 아시아에서 알려 졌지만 서양에서는 50년전까지 불교의 의미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다. 1백년전에 프랑스, 네델란드, 영국, 다른 유럽국가들은 아시아로 여행하기 시작했고, 그때 서양인들은 동양사상을 가지고 오면서 불교란 단어를 듣게 되었다.

최근에는 불교인들이 서양으로 이주하였고, 그 들은 갈등과 반목의 사회에서 피안처 역할을 하였다. 일예로 1959년에 중국이 티벳을 침략한 후 많은 티벳트인들이 서양으로 이동하였고, 1950년대와 60년대 인도차이나반도의 전쟁으로 많은 베트 남인들도 유럽, 호주, 미국으로 이동하여 거주하였다.

태국과 같은 동양의 불교인들은 서양의 대도시에서 사업을 시작하였고, 그들은 그 도시에서 불교를 신앙하여 불교사원을 만들었다.

 Intredection of Buddhism to Europe(불교의 유럽소개)

18세기에 아시아를 침략한 사람들에 의해 많은 불교서적이 유럽에 소개되었다. 불교서적은 유럽의 학자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하여 연구하게 되었고, 19세기 중반에는 몇 개의 불교서적이 유럽언어로 번역되었다.

불교의 가르침은 많은 유럽학자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그들의 몇 명은 불교사상을 그들의 자서전에 소개하였다. 20세기 초에는 많은 불교서적 들이 영어, 불어, 독어로 번역되었다.

Growth of Buddhism  in Europe(유럽에서 불교의 성장)

20세기초에 불교의 연구는 학자들의 연구에만 한정되고 일상화되지는 않았다. 그후 이러한 형태는 변화되어 많은 유럽인들은 불교의 서적을 읽는 것만으로 불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직접 불교국가를 방문하여 불교수행법을 실수하고 승가생활을 경험하였다.

’ 후에 불교단체들은 유럽의 주요도시에서 발견 되었고, 이들중의 하나인 런던불교단체는 1920년 설치되었다. 그것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조직이었다. 이러한 불교단체들은 명상센터  강의, 불교문학을 통해 서양의 불교성장에 도움을 주었다. 20세기 초에 불교를 연구하기 위해 동양을 방문한 많은 유럽인들은 고국으로 돌아와 승려가 되거나 유럽에 불교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었다. 그들은 아시아에 있는 스리랑카와 다른 불교국가들의 승가단체와 교류를 강화하였고, 최근에는 유럽 불교를 성장시키는데 일익을 담당 하여 유럽의 불교단체의 회원들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많은 사원들이 개설되고 있다.

그들의 회원들은 대부분 학자와 전문가들이다. 최근에 유럽에 유행하고 있는 불교단체는 테라바다, 퓨어렌드, 젠, 요가 니치렌소추이다.

Intredection of Buddhism to America(불교의 미국소개)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학자들은 19세기에 소개된 불교사상에 관심을 가졌고, 미국의 가장 오래된 대학에서는 동양학과를 개설하여 불교를 연구하였다. 19세기 후기에는 중국의 이민들이 하와이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였고, 이들은 많은 대승불교 수행법을 소개하고 사원을 개설하였다.

그후 일본 이민들은 사원을 개설할 뿐만 아니라 일본불교의 각 종단스님들을 초청하여 법회를 봉행하였다. 그러나 불교활동은 이민들사이에만 포교되었다.

19세기 말경에는 스리랑카의 다르마팔라와 일본 젠센터의 소엔사쿠가 시카고의 지역종교대회 에 참석하여 불교에 대하여 강연한 후 청중들은 감동되어 미국에 젠불교의 건립에 도움을 주었다. 그 기간동안 종교단체연합은 미국에 불교를 전파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Growth of Buddhism  in America (미국에서의 불교성장)

불교가 미국전체에 전파된 때는 20세기 후반이다. 미국에서 불교 포교사들은 2차대전과 한국전 쟁이후 아시아에서 니치렌소수와 젠불교를 가지  돌아왔다. 19세기에는 문학과 예술분야에 불교가 놀라운 인기를 보였고 이러한 일은 불교의 성 장에 영향을 주었다. 1959년이후 티벳트인들이 미국으로 이동할 때 바즈라야나（밀교） 불교를 소개 하였고 불교는 그곳에서 터전을 마련하였다. 냉전 기간동안 학술적 관심은 고조되었고, 불교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미국 대학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At western Buddhism centres(서양의 불교센터)

동양에서처럼 서양의 불교수행법은 사람들은 다리를 접고 손을 무릎속에 손을 넣고 방석에 앉 아 명상하는 방법이다. 학생들은 매일 개인적인 소개와 저녁 설법을 듣는 상담을 수반하여 명상하 면서 걷기, 앉아서 명상하는 수행을 한다.

어떤 그룹들은 흥겨운 노래를 하거나 부처님의 상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연습을 하기도 한다. 테라베드 그룹은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모습으로 아침에 스님들에게 줄을 서서 공양을 제공하고 하루 동안 있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티벳그룹은 활동적이고, 흥겹고, 서로간에 묻고 답하며, 종을 울린다. 일본 젠그룹은 매우 엄숙하여 많은 시간을 조용히 명상하는 데 소비한다. 불교센터의 운영자들은 사람들이 불교를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오늘날 존재하는 거대한 불교센터는 호주, 뉴질 랜드, 유럽, 남북아메리카에 널리 퍼져있다. 불교 는 서양인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유발하며 그들의 인생항로를 변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