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통리원장 우승） 통리원은 지난 12월 30일 총지사 서원당에서 우승 통리원장, 시정 재무부장, 종단 종사자들이 동참하여 갑 신년 한 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총지종은 갑신년 한 해 동안 우승 종사를 통리원장으로 임명, 전임 종령인 수성 대종사의 입적, 효강 대종 사 종령 추대, 서울 관성사 신축, 수명관정수계법회, 종조전인 “원정기념 관”개관, 등 종단의 종풍을 세우고, 외적으로 각종행사와 불교방송 교리 강좌, 한 . 중 . 일 불교대표 참석 등 종단을 홍보하는데 일익을 하였다.

우승 통리원장은 종무식에서 “ 갑신년 한 해 동안 통리원장으로 취임하여 업무파악에 여념이 없었지만 승단의 협조와 화합된 힘, 각 부장들을 포함하여 종무원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생활로 원만히 한 해를 보내 승단과 교도 및 종무원들에게 감사하며, 내년  유년 한 해에도 각자가 건강하게 종단의 발전을 위해 용맹정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총지종은 내년에는 광주 법황사를 비롯하 여 흥국사, 백월사, 관성사의 헌공불사, 도제양성, 불단장엄화, 사회복지 강화를 통해 교화활성화를 추진하고, 대외적으로 포교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