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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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도제양성의 기틀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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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61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4-11-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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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6 05:37 조회 1,5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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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양성의 기틀마련"
12월 중순 시무, 종무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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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은 12월 중순부터 신규스 승후보자(시무)와 신규종무원에 대 한 이론 및 실무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교육을 받을 대상자는 김혜정(혜정사), 김경창(단음사), 김미숙(단향사), 김용주(통리원), 공이영(통리원), 김지정(총지사), 오세길(혜정사), 장동욱(자석사)이다.

이번 교육은 7개월 소동안 중앙교 육원에서 교리와 교법, 종무에 대한 이론과 일선 사원에서 스승에대한 실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 원은 1주일간 교육을 받은 후 3 개월동안 통리원과 사원에서 수습 과정을 이수한 후 정식발령을 받게 된다.이번 교육에서 주목할 점은 종단 적으로 인재양성차원에서 젊은 인재를 채용하여 5년 동안 불교교양과 밀교교리, 총지종 수행법을 실 수하며 수행하여 왔으며, 종전의 비체계적인 스승등용의 틀을 벗어나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일정 기간 수행한 자를 등용하는 종단의 교육체계 결과물이었다는 점이다.

한편 총지종은 이번 시무교육을 계기로 종단의 도제양성의 틀을 마련하고, 차후 도제양성에 대한 교육체제를 정비하고, 지표를 마련할 세부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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