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종사 열반 1주기 추선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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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66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4-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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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8 09:36 조회 1,864회본문
수성대종사 열반 1주기 추선불사
선배 유훈 살리고, 용맹정진강조
선배 유훈 살리고, 용맹정진강조
수성대종사 열반1주기 추선불사에 전국 스승과 교도가 참석하여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있다
이날 불사에서 효강 종령예하는 “수성대종사님의 극락왕생을 지심으로 발 원하오며, 수성대종사님은 청렴하고 견실한 수행으로 무릇 많은 중생들을 제 도하여 해탈케 하시고, 종단이 어려울 때마다 용기를 주시며, 종단발전을 위해 용맹정진하셨습니다. 승단은 선배 스승님들께서 일구어논 교화의 기틀을 잘 유지하여 그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자기 수행에 철저해야 하며,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불철주야 용맹정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 대종사는 1930년 경북 영일에서 출생하여 불교와 인연을 맺어 수행을 하시다가 총지종 창종 당시부터 대구에 있는 개천사, 제석사, 단음사 등 대구경북지 역에서 여러 사원을 개설불사하며 총지종을 반석위에 올려놓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대구 경북 교구장, 중앙종의회 의장, 종립 동해중학교 이사장, 제8대 종령 등을 역임하며 종단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종무행정을 관장하였으며 철저한 계행과 수행으로 총지종의 종풍을 진작시켰다.
수성 대종사는 생전에 총지종 스승과 교도들에게 “종단의 화합이 가장 중요하며 원정 종조님의 교상과 사상을 계속 발전시키며, 원정 대성사님께서 깨달음에 이르셨던 이치와 인과법과 당체법문을 통해 모든 승직자 및 교도들이 업장을 소멸해야 하며, 철저한 계행과 수행으로 용맹정진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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