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진각종 위덕대 '경주문화콘테츠, 불교축제' 심포지엄

페이지 정보

호수 65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3-02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8 06:56 조회 2,034회

본문

진각종 위덕대 '경주문화콘테츠, 불교축제' 심포지엄
불교문화연구와 연등축제 발전방안 모색
a80e2f4f09a88fe89f1488ae25f3860f_1526594201_3204.jpg


진각종 종립대학인 위덕대는- 2월 25일 교내 공덕관 4층 지역혁신센터에서 ‘경주문화콘텐츠 불교축제’를 주제로 2005 인문콘텐츠학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의 1부는 ▶경상북 도의 문화콘텐츠산업 정책(발표:경상북도 황인동 문화예술과장) ▶ESODO의 CT산업과 문화원형, 경주 사례를 통한 SOULTION과 APPLICATION(발표: ESODO김진희 대표)을, 2부는▶한류의 중심 ‘겨울연가’의 문화콘텐츠, 내러티브의 기호학적 분석(한국외대 백승국 교수)소불교 축제의 새 모델 연등축제-지역 축저의 대안 모색(호서대 안이영 교수)을 각각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경주 불교문화콘텐 츠의 새로운 기획과 방향’에 대한 종합토론을 인문콘텐츠학회 부회장 김기덕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 했다. 한편, 지역불교축제의 새로운 모델로 연등축제의 활성화를 제시한 안이영 교수는 “우리나라의 전통등이 갖는 국제적 보편성이 큰데다, 전통등연구 및 제작의 인프라가 상당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매년 똑같은 프로그램이 반복된다는 문제가 있어, 참여하는 단체와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