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정대종사 열반2주기 추선불사
페이지 정보
호수 68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6-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2 19:33 조회 2,069회본문
록정대종사 열반2주기 추선불사
'남의 허물보다 자심의 허물을 먼저 살펴라'
'남의 허물보다 자심의 허물을 먼저 살펴라'
이날 추선불사는 헌화 및 훈향정공, 추선사, 천수 경독송, 삼밀관행, 반야심경순으로 거행되었다. 효강 종령예하는 “록정 대종사님께서 베풀어준 은혜를 보답하기도 전에 열반하여 서운함과 안 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지난날들을 생각하매 그리움만 가득하오며, 평생동안 종단의 발전만을 서원하셨던 대종사님의 유훈을 받들어 앞으로 종단의 발전을 위해 불굴의 의지로 용맹정진 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하였다.
록정대종사는 제2대, 4대, 7대 총지종 종령과 유지재단 이사장, 인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총치종의 정신적 버팀목으로 유지되었으며, 1972년 총지종 창종 구성원으로서 종 조인 원정 대성사와 함께 총지종의 기틀을 마련하고 생활의 불교화 불교의 생활화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불공하는 총지종의 종지를 받들어 교화를 활성화시켜 불교계의 주요종 단으로 성장시켰으며, 평소에 ‘화평하고 화합하여 입으로 거짓말을 하지말고 참되고 진실한 말을 행하고, 항상 남의 허물을 보지말고 자신의 허물을 참회하고 선행을 행하라.’ 라는 법어를 강조하셨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