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진각종 심인당, 지역문화중심지로

페이지 정보

호수 64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2-01 신문면수 10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8 05:46 조회 1,418회

본문

진각종 심인당, 지역문화중심지로
출가승제도, 서울근교 총본산건립

진각종 통리원장 효암정사는 1월 20일 통리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각종의 신년계획을 발표하였다.

진각종은 “출가승제도 복원은 종조의 유훈을 실천하는 것이며 진각 종의 흥망성쇄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며, 불상봉안에 대해 심인당에 봉안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영묘전이나 특별한 곳에 봉안하는 것은 별무리가 없을 것 같다. 또한 심인당을 지역사회 교육, 문화, 복지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종단차원의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강원도 홍천에 제2연수원 건립을 위해 부지를 매입하였으며, 하곡월 동에 있는 총본산은 수행환경이 저하되어 서울 근교에 이전하는 문제를 논의중이며. 한국밀교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밀교 종단과 교류를 확대하고, 인도에 유학생파견, 스리랑카에 어린이집 건립을 계획중이다 “라고 밝혔다.

효암 통리원장은 오는 4월 4년간 임기가 만료되며 재임여부는  종의회에서 결정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