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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신성불의 정통밀교 중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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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65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3-02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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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8 06:26 조회 1,4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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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신성불의 정통밀교 중흥"
총지종 종조 원정대성사 탄신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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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종령 호강예하께서 " 종단발전을 위해 전 승단과 교도가 용맹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고유문을 낭독하고 있다

총지종(통리원장 우승)은 지난 1월 29일 서울 총지사를 비롯하여 전국사 원에서 전국 스승과 교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제98주기 총지종 창종주 원정 대성사의 탄신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번 탄신법회는 개식사, 고유, 봉행사, 탄신축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올 해부터 종조 원정 대성사 탄신일을 종단 경축일로 제정하여 전국사원에서 성대하게 봉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원정기념관’을 개관하여 원정기 념관에서 탄신법회를 봉행하여 그 의미가 크다.

이날 총지종 효강 종령예하는 고유 문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항상 수행하는 자세로 살아감이 불제자의 도리요, 이 땅에 윤원대도, 즉신성불의 정법밀교를 뿌리내리시어 법신 부처님 의 가르침을 우리에게 선시하신 원정 대성사님께 엎드려 감사드리며, 그 보은의 마음으로 종단발전을 위해 전 승단과 교도는 더욱더 용맹정진하고, 탄신 100주년에는 종단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종조님의 교상과 사상을 조명하여 종단의 정체성을 살리는 종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승 통리원장은 봉행사에서 “좀 더 일찍이 이런 자리가 마 련되었어야 하는데 이제야 이런 법회를 봉행 하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밀엄국토와 정통밀교 총지종을 창종 하여 중생구제의 대원을 이룩하신 원정 대성사님의 뜻을 살리고, 종 단은 창종 당시의 대원을 다시 되새기며 종조님의 교상과 사상 연구에 매진하여 종조님께서 제창하신 제생의세의 정신으로 세계속에 우뚝선 총지종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용맹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날 법회가 끝난 후 효강 종령예하를 비롯하여 스승과 교도들은 ‘원정 기념관’에 전시된 원정 대성사의 유품과창종당시의 사진들을 관람하며 이 땅에 밀교를 홍포하신 원정 대성사의 뜻 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편 총지종은 창종주 원정대성사탄신 100주년을 맞이하여 원정 대성사의 유고집 발간, 각종 세미나,창종 당시의 수행법 등 다양한 연구물을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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