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나라의 안정과 개인 발전 염원"

페이지 정보

호수 65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3-02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8 06:28 조회 1,430회

본문

"나라의 안정과 개인 발전 염원"
상반기49일 불공, 국가진호불사 입재
a80e2f4f09a88fe89f1488ae25f3860f_1526592491_0488.jpg
상반기 49일불공 입재불사에서 총지종 교도들이 개인의 발전과 국가의 안녕과 평화를 발원하는 불공을 올리고 있다

총지종은 지난 2월 19일 전국사원에서 모든 스승과 교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상반기 49일불공과 국가진호불사 입재에 들어갔다. 이번 상반기 49일불공은 4월 8일까지 봉행된다.

상반기 49일불공기간에 국가진호불사를 진행하게 된 것은 창종 초기부터 부처님의 은혜와 부모, 국가, 중생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4대보은사상을 강조해 왔으며 그 중에서도 진호국 가불사는 국가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49일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 동안에 종단 전체가 참여하여 나라의 안위와 조국통일, 그리고 재난불생과 산업 발전을 염원하여 국가안녕과 발전을 통해 개인의 발전을 기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시행하게 되었다.

국가진호불사를 봉행함에 있어 우승 통리원장은 “이번 불사를 통하여 대한민국이 안정되고 튼튼한 나라가 될것을 염원하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야 할 것이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결국은 국가의 안정과 유지에 이바지할 수도, 그것을 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우리 불자들이 앞장서서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으로 나라를 위하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그것이 결국은 우리의 자손들을 위하는 길이며 나아가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의 한 구성체로서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는 길이며 그리하여 이 땅에 극락정토를 건설하는 주춧돌이 될 것 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총지종은 이번 상반기 49일불 공기간에 자녀잘되기와 경제적 발전을 서원하는 불공을 올림으로써 진언수행자로서 자성불을 밝히기 위해 용맹정진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