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웰빙문화의 일환으로 총지종 총지사와 정각사는 요가강좌를 개설하여 개 강하자마자 교도 및 일반인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부산에 위치한 정각사는 지난달 중순 1층 강당에 요가강좌를 개설하자마자 교도들의 신청이 초과되어 당초 지역주민 들을 초청하여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였 으나 신청자가 초과되어 대기자까지 생기고 있어 강좌시간을 증편할 예정이다.

서울의 총지사는 5월 2일부터 총지사 2층 종조전 강당에 요가강좌는 시행할 예정으로 4월 24일 일요일 교도들에게 시범강좌를 실시한 결과 많은 수의 교도들이 동참하여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요가강좌에 참석한 교도는 “보살들의 건강이 악화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 으나 요가강좌에 참석하여 요가로 몸을 단련함으로써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으며, 심적으로도 안정과 평화를 얻을 수 있어 환희심이 가득하다.” 며 "많은 수 의 교도들이 요가강좌에 참석하기 위해 서는 요가강좌의 시간을 증편해야 한 .”고 말했다.

정각사는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에 1시간씩, 총지사는 매주 월, 수, 금은 오 전10시에, 화 목은 오후 3시에 1시간씩 요가강좌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