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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종단의 교육체계 정비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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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66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4-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사설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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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18 09:49 조회 1,2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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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의 교육체계 정비가 시급하다

현대는 정보화시대로 시대의 흐름이 빠른 속도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종교의 포교형태도 다양하게 변화 되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동승하지 못하는 종교단체는 소멸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정보화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각 종교단체는 승직자를 비롯하여 종사자들에게 정보화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리더쉽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각종 법계고시, 자격제도 등 교육체 계를 정비하여 종사자에 대한 재교육과 더불어 신입직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모든 단체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겠지만 특히 종교단체는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왜냐하면 훌 륭한 선각자 한 사람이 수많은 신도들을 제도할 수 있으며, 한 사람으로 인해 종단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훌륭한 도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질 수 없다. 이러한 도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꾸준히 지적,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들을 모 집하고, 이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교육제도가 만들어져야 한다. 현재 총지종에서도 훌륭한 도제양성이 시급한 실정으로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경쟁하는 현대사회에서 많은 현대인들 에게 따뜻하고 신선한 감로수를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선각자에 목말라 하고 있다

"최근에 교계에서 급성장한 사원들의 공통점은 승직자와 신도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교리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고, 확고한 신앙심을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종단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재들을 모집하고, 이러한 인재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 교육체계를 정비해야 한다. 또한 정보화시대로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적합한 교육과 포교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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