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법음을 세계로"
페이지 정보
호수 76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3-02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교계소식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6 19:10 조회 1,705회본문
불교텔레비전 미국 전역 실시간 방송
불교텔레비전 BTN(회장 성우 스님, 이하 불교'TV)이 오는 2월 23일부터 미국 전역에 24시간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불교TV는 이를 기념하고자 2월 15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 기념관에서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 TV미국전혁 실시간 방송기념 법회’를 봉행했다.
‘ 11년의 역사를 지닌 불교IV는 세계화 문화 무선 시대에 발맞춰 한국불교를 세계 중심국가인 미국 전역에 영상포교를 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한국과 같은 시간대에 똑같은 프로그램을 ‘아이스카이컴 ’위성 플 랫폼을 통해 송출하게 된다. 나아가 점차 현지화에 맞는 맞춤 포교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해 포교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불교TV의 실시간 미주 방송은 한국불교를 미국에 널리 알리는 것으로, 영상 포교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성우 스님은 “지금은 멀티미디어 세계로 부처님 법음도 시대에 맞춰 포교해야 한다”며 “불교TV 의 미국 방송은 동서문화의 교류에도 큰 획을 긋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님은 이어 “앞으로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지에도 널리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은 표정으로 포부를 밝혔다.
불교TV의 미국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조계종 총무원장지관 스님은 “미국 방송을 통해 부처님 법음과 한국 불교를 동시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처님 법을 널리 알리는 유통불사는 불자로서 가장 큰 의무인 동시에 가장 큰 공덕”이라 고 말해 불교TV의 미국 방송의 성공을 기원했다.
불교TV는 앞으로 한국불교문 화 콘텐츠를 개발해 한국뿐만 아 니라 세계적으로 부처님 가르침 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이날 법회에는 우승 총지종 통리원장을 비롯하여 태고종 총무 원장 운산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 탤런트 강부자 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