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부산 정각사（주교 법성）는 6월 1일 정각사에서 부산경남교구장, 정각사 주교, 동래구청장, 명륜동 동장 등이 동 참한 가운데 공부방개원식을 가진다.

정각사 공부방은 정부의 청소년복지의 일환으로 지역의 불우한 학생과 맞벌이 부모를 가진 학생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정서적, 문화적 공간을 제공한다.

현재 14명의 학생들이 정각사에 마련된 공부방을 활용하고 있으며, 차후 지역 홍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각사는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생활요가, 한글, 한문, 서예, 밀교교리 등 교양강좌를 개설하여 정각사 교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 며 문화를 통한 불법포교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