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진각종 새 통리원장에 회정 정사

페이지 정보

호수 67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5-02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2 18:00 조회 1,366회

본문

진각종 새 통리원장에 회정 정사
4월 20일 342회 정기종의회서


fab020193cf50ed0451c79ecc93f604f_1526979609_1902.jpg  
통리원장 회정정사                  교육원장 경정정사             사감원장 해명정사


진각종 제27대 통리원장에 회정 정사가 선출됐다.

진각종 종의회는 4월 20일 오후 3시 서울 총인원 무진설법전에서 제 342회 정기 종의회를 개최, 밀각심인당 주교 회정 정사(전 총무부장)를 향후 4년간 종단을 이 끌어갈 통리원장으로 선출했다. 회정 정사는 이날 선거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총 37표중 23표를 획득, 14표를 획득 한 효암 정사를 제치고 통리원장에 당선됐다.

회정 정사는 “종단 발전과 밀교중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첫”이라며 “종단의 면모를 새롭게 하는 것은 물론, 전 종도의 화 합을 바탕으로 발전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회정 정사는 지난 25대 통리원 집행부에서 총무부장을 역임하며 진각종의 대북 불교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복지종단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는 등 개혁적 성향을 보여왔다.

회정 정사는 총무부장을 역임한 이후 회당학원 이사로 활동하며 위덕대학교를 비롯한 종립학교의 운영 변화를 요구하는 등 변화와 개혁을 통해 종단의 지속적 성장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한편 진각종은 교육원장에 경정정사, 사감원정에 해명정사를 선임하여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