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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부처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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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67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5-02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소식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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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2 17:59 조회 1,3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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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부처님같이'
봉축위, 연꽃배지 10만개 배포 '나눔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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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들의 가장 큰 명절인 불기 2549년 부처님오신날(5월 15일)을 앞두고 각지에 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봉축위원회(위원장 총무원장 법장 스님)는 서울시청 앞 봉축 장엄등 점등일인 4월 22일부터 부처님오신날인 5월 15일까지 계 속되는 전국의 봉축 행사를 통해 ‘자비와 나눔’을 정착시키고 있다.

봉축위원회는 4월 22일 오후 7시 서울시 청 앞에서 부처님오신날의 서막을 알리는 ‘기쁨과 나눔의 등’ 점등식을 개최하였고, 이날부터 종로와 세종로 등 서울시 전역에 3만여개의 가로 연등을 설치해 부처님오신 날의 참뜻과 봉축의 기쁨을 알린다.

전국에서는 지역사암연합회, 대형 사찰' 들이 부처님오신날을 알리는 장엄등 또는 대형 연등을 사찰 경내와 시내 거리에 설치해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참 뜻은 ‘자 와 나눔’이라는 가르침을 홍포한다.

또한 참여한 외국인 수는 대략 15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축의 하이라이트인 연등축제의 제등행렬 및 불교문 화마당은 5월 8일 조계사 앞길과 동대문 운동장에서 종로를 잇는 구간에서 장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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