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짓지 말고 자비행을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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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67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5-02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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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2 18:38 조회 1,951회본문
'죄를 짓지 말고 자비행을 실천하라"
법상원 기로스승 열반 1주기 추선불사
법상원 기로스승 열반 1주기 추선불사
지난해 열반한 법상원 기로스승 열반 1주기 추선불사가 지난 4월 3일 밀양 밀 행사에서 유가족과 교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이날 추선불사에서 의강 종사는 “올 때도 빈손으로 오듯 갈 때도 빈손으로 간다는불법의 진리를 몸소 실천하시고 오직 중생구제를 위해 용맹세워 정진하 시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스승님의 모습을 사진으로만 뵈오니 눈물이 앞을 가리며 부디 극락세계에 왕생성불 하시기 바란다.”고 발원하였다.
법상원 기로스승은 총기 7년 스승으로서의 관정수계를 받은 후 밀양에 위치한 밀행사의 주교로 임명되어 수행하다가 총기22년 기로스승이 되어 현직에서 물러났으며, “모든 것은 마음속에 자리잡 은 탐심이란 놈 때문에 서로간에 싸우고 질투하고 분쟁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 탐심이란 놈을 버리면 모든 것이 편해지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걸림이 없습니다. 또한 이생에서 쌓아놓은 업에 의해 내생이 좌우되듯 항상 선업을 쌓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절대 남이 보지 않는다고 죄를 짓지 말고 입에는 칭찬의 말을 몸으로는 자비행을 실천하라.”라는 가르침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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